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린 스펜서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attachment/tempest_cha06.jpg|align=center]]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의 등장 인물. 공략 가능 [[히로인]]. 성우는 [[이지영(성우)|이지영]].[* 이후 [[창세기전3 파트2]]에서 [[네리사 레마르크]] 역을 맡게 된다.] 19세. [[팬드래건 왕국]]의 [[성기사단#s-2|성기사]]. 왠만한 남자들을 압도하는 182cm의 큰 키로 템페스트에 등장하는 여성 가운데 최장신이다.큰키 뿐만 아니라 성기사로서 강도 높은 훈련과 전장을 누빈 경험으로 육체적으로도 발달하여, 공격적이면서도 상대방에게 빈틈을 주지않고, 언제나 넘치는 박력과 완력으로 남자들을 압도하며, 여성으로는 드물게 양손을 잡는 무거운 대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그런 실력을 바탕으로 레옥스 남작으로부터 [[샤른호스트]] 토벌을 의뢰받는다. 도둑 샤른호스트를 체포하기 위해서 [[용자의 무덤]]에 침입했다가 에밀리오에게 사로잡혀 용자의 무덤에 머무르게 된다. [[비프로스트 공국]] 출신이며 비프로스트의 여성 기사단 '[[발키리(창세기전 시리즈)|발키리]]'의 일원이었으나, 비프로스트에서 있었던 왕당파와 공왕파 간의 정쟁에 말려들어서 절친한 친구를 잃고 발키리를 그만 둔 뒤 팬드래건으로 망명했다. 순찰 중, 샤른호스트한테 예고장을 받은 저택의 경비를 자청하면서 적으로 첫 등장. 하지만 깨지고, 샤른호스트의 활동 본거지로 [[용자의 무덤]]을 지목한다. 밤에 기습을 감행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를 발견한 [[에밀리오]]가 "아 몰라. 귀찮으니까 적당히 처리해."라는 샤른호스트의 잠투정 섞인(...) 지시를 받고 깨강정으로 만드는 바람에 포로 신세가 된다. 그날 밤, 에밀리오한테 협력하라는 말을 듣지만 자긍심 강한 성기사답게 저항하나, 무슨 일인지 굉장한 약점을 잡혀 꼬리를 내리고 만다. 갑자기 공포에 질린 캐서린한테 '''[[말괄량이 길들이기]]'''라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에밀리오, 그리고 캐서린의 비통한 절규와 함께 암전. 다음 날 샤른호스트는 자기 서가를 청소하는 캐서린을 보고 깜짝 놀랐으나, 그 뒤로 별 탈 없이 용자의 무덤에서 얌전하게 지낸다. 출신이 출신이라서 팬드래건 자매에게는 깍듯하지만[* 엘리자베스와 메리는 할머니가 비프로스트의 왕녀고 캐서린은 비프로스트 출신 기사이다.], 성격이나 성향이 상극인 앤과는 마찰이 잦다. 위 사례로 미루어 보아 이름의 모티브는 [[셰익스피어]]의 희극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히로인 캐서린으로 보인다. 또한 이름이 [[앤 불린|앤]]인 인물과 앙숙으로 설정된 점을 고려하면 [[아라곤의 캐서린]]도 참고했을 듯 하다. 'Katherine'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만큼 [[서풍의 광시곡]]에서 활약한 [[카타리나(창세기전 시리즈)|카타리나]]와 동일인물이라고 여겨지고 있고 실제로 본인도 자신이 발키리 대장인 카타리나였다고 인정하고 있지만, 외모상 차이가 너무 심하고 나이도 맞지 않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 [[모에]] 속성은 [[투희]] + [[장신]] + [[비키니 아머]] + [[미니 스커트]] + [[머리카락/빨간색|새빨간 머리]] + [[눈/청색|청록색 눈]] + [[눈물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